•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14
  • 0







[서울=뉴시스] 중국에서 귀화한 도쿄올림픽 한국 탁구 여자대표팀 전지희(29·포스코에너지)가 중국 인터넷상에서 외모로 화제가 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달라진 그의 얼굴을 문제 삼기 시작했고 과거 전지희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고 비아냥거리며 "한국으로 성형하러 갔냐"고 꼬집자 이에 전지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전지희는 웨이보에 과거 성형 전과 현재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하하하.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줘서 검색어가 됐다. 오후에 단체전 시합을 준비하느라 이제 봤다"고 남겼다.

중국 네티즌들은 "성형 비용은 얼마나 들었냐" "수술한 병원은 어디냐" 등의 질문을 했다.

전지희는 댓글로 "쌍꺼풀 수술은 한국 돈으로 77만원 줬다"고 답했다. 병원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직접적인 이름을 거론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얼굴을 통째로 바꾼 거 아니냐"는 조롱엔 "내가 졌다. ㅎㅎ"라며 웃어넘겼다.






전지희는 31일 밤 웨이보에 셀카 사진도 게재했다. "자기 자신이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전지희(세계 랭킹 14위)는 지난달 28일 도쿄올림픽 여자단식 8강에서 세계 2위 이토 미미(일본)에 0-4(5-11 1-11 10-12 6-11)로 패했다. 중국 랑팡 출신 전지희는 2008년 국내로 이주했다. 2011년 한국 국적을 얻었다. 텐즈시는 귀화하기 전 이름이다.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2_0001534862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