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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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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 남자농구가 올림픽 4연패에 이제 2승만 남겼다.

미국은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8강전에서 난적 스페인에 95-81, 14점차 완승을 거뒀다.

2008 베이징올림픽부터 3연패 중인 미국은 오는 5일 아르헨티나-호주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중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케빈 듀란트(브루클린)가 29점을 올리며 경기를 진두지휘했다.

대회를 앞두고 가진 평가전 부진, 부상자 발생에 프랑스와 조별리그 첫 경기 패배로 금메달 전선에 이상이 생겼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미국은 보기 좋게 최강의 면모를 되찾았다.

조별리그에서 프랑스전 패배 이후 이란에 54점차, 체코에 35점차 대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 결승에서 대결했던 난적이지만 미국에 적수가 되지 못했다.

한편,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이끄는 슬로베니아도 독일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이탈리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3_000153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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