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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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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한국 야구대표팀이 선전을 기원했다.

김하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김하성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 WBSC 프리미어12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해왔다.

2021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0인 로스터에 든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을 제한하고 있다.

대신 김하성은 대표팀을 향한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유니폼에 태극마크를 달면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지난 기억들이 사진을 보면서 떠오른다"고 돌아본 김하성은 "이번 첫 경기부터 우리 한국 대표팀은 투혼과 투지를 국민들과 야구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선배들의 훌륭한 역사 속에서 다시 한번 드라마를 보여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 가슴에는 늘 태극마크의 뜨거움과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이스라엘을 7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한 한국은 4일 일본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3_000153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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