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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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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K리그 7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열린 3경기(17, 21~22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해 3연승을 달린 조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은 7월14일 FC서울을 1-0으로 이긴 뒤 23일 수원 삼성전(2-1 승), 31일 제주 유나이티드전(4-1 승)을 모두 승리했다.
특히 해당 기간 열린 3경기 모두 홈이 아닌 원정 경기였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
3연승을 달린 인천은 7월 한때 5위까지 순위가 수직 상승하기도 했다.
최근 2시즌 연속 인천의 7월 종료 기준 순위가 최하위(12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올 시즌 인천의 활약은 돌풍과도 같다는 평가다.
인천이 7월 종료 기준 5위에 오른 건 2013시즌 7월 종료 기준 4위 이후 무려 8시즌 만에 최고 성적이다.
인천은 5일 기준 K리그1 12개 팀 중 7위(승점 29)에 랭크돼 있다.
조 감독은 "3연승의 원동력은 선수들의 뚜렷한 목표 의식"이라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7월의 감독으로 뽑힌 조 감독에겐 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5_0001539058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열린 3경기(17, 21~22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해 3연승을 달린 조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은 7월14일 FC서울을 1-0으로 이긴 뒤 23일 수원 삼성전(2-1 승), 31일 제주 유나이티드전(4-1 승)을 모두 승리했다.
특히 해당 기간 열린 3경기 모두 홈이 아닌 원정 경기였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
3연승을 달린 인천은 7월 한때 5위까지 순위가 수직 상승하기도 했다.
최근 2시즌 연속 인천의 7월 종료 기준 순위가 최하위(12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올 시즌 인천의 활약은 돌풍과도 같다는 평가다.
인천이 7월 종료 기준 5위에 오른 건 2013시즌 7월 종료 기준 4위 이후 무려 8시즌 만에 최고 성적이다.
인천은 5일 기준 K리그1 12개 팀 중 7위(승점 29)에 랭크돼 있다.
조 감독은 "3연승의 원동력은 선수들의 뚜렷한 목표 의식"이라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7월의 감독으로 뽑힌 조 감독에겐 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5_000153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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