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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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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미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충격의 예선 탈락을 당했다.

우승 후보인 미국 남자 400m 계주팀은 5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예선 2조에서 38초10의 기록으로 6위에 그쳤다.

올림픽 400m 계주 예선은 1조와 2조로 나눠서 진행됐다. 조 상위 3팀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진출 실패 팀들 중 기록으로 상위 2팀도 결승에 올라갔다.

미국은 이날 트레이본 브롬웰, 프레드 컬리, 론니 베이커, 크레이번 길레스피가 이어 달렸다. 경기 중 실수가 발생했다. 2번 주자 컬리가 3번 베이커에게 바통을 넘길 때 호흡이 맞지 않아 주춤했다.

결국 미국은 6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2조 1위는 37초92로 중국이 차지했다.

결승행은 A조의 경우 자메이카(37초82), 영국(38초02), 일본(38초16)이 B조는 중국을 비롯해 캐나다(37초92), 이탈리아(37초95)가 차지했다. 기록 순으로는 독일(38초06)과 가나(38초08)가 최종 메달 도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자 400m 계주 결승은 6일 오후 10시50분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05_000153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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