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덕질 앱 팬 파티 참여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영파씨'가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 덕질 애플리케이션인 '블립(blip)'은 6일 경기도 고양시 모처에서 영파씨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팬 파티 '슈퍼팬 부스트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슈퍼팬 부스트 파티는 블립 오리지널 '육각형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육각형 프로젝트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 '육각형 인재'가 케이팝 팬덤 내에선 '육각형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데에서 착안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블립에서 진행한 '육각형 프로젝트'는 보컬, 예능, 비주얼, 멘탈, 퍼포먼스, 팬 사랑 등 총 6개의 요소로 구성됐다.

이 파티는 블립 앱 내 '친구초대 이벤트'의 리워드로, 여기서 '친구초대 이벤트'는 블립 앱 내 영파씨 페이지로 친구를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친구를 초대할때마다 블립 닉네임이 박힌 영파씨 디지털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받으며 특별 컬렉션도 완성할 수 있다. 슈퍼팬 부스트 파티 초대권은 1인 2매로 총 100명만이 초대된다. 총 3타임으로 나눠 진행되어 아티스트가 각 타임당 20~30명의 팬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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