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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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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대세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일본 첫 돔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지난 11~1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in JAPAN)'을 개최했다.

NCT 드림은 메가 댄스 크루와 함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펼친 '박스(BOX)' 무대로 오프닝부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ISTJ', '브로큰 멜로디(Broken Melodies)', '캔디(Candy)', '헬로 퓨처(Hello Future)', '위 고 업(We Go Up)', '고(GO)' 등 다양한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더불어 '스무디(Smoothie)', '언노운(UNKNOWN)', '숨' 등 지난 3월 발표한 '드림이스케이프(DREAM( )SCAPE)' 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 런(Dream Run)', '베터 댄 골드(Better Than Gold)', '파이어플라이즈(Fireflies)' 등 경쾌한 밴드 편곡으로 관객들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섹션을 준비했다.

'요거트 셰이크(Yogurt Shake)', '발자국', '북극성'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은 앨범 수록곡까지 3시간 동안 30곡 무대의 향연으로 화려하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었다. NCT 드림은 지난 8일 선공개한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문라이트(Moonlight)'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앙코르 섹션에서는 이동차를 타고 돔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파랑', '고래', 'ANL', '라이크 위 저스트 멧(Like We Just Met)' 등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시즈니(팬덤명)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NCT 드림은 "오사카에 정말 오고 싶었다. 오랜만의 공연임에도 변함없이 이 자리에 다시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분, 한 분 눈 마주보며 인사 나누려고 노력했고, 팬분들의 진심도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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