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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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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7인의 부활'을 끝내고 "긴 시간 함께해준 시청자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18일 밤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였다. 황정음은 "금라희를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했고 그래서 매 순간 긴장도 많이 됐지만 또 그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금라희가 변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 봐줬다면 그것이 제게는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작품과 인물로 만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 연기자 황정음으로 만날 다음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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