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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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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공식전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PSG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3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니스를 2-1로 제압했다.

지난달 말 리그 우승을 확정한 PSG는 이날 공식전 5경기 만에 승리를 수확하며 승점 73(21승 10무 2패)을 기록했다.

PSG는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3관왕인 트레블(리그·프랑스 슈퍼컵·프랑스컵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26분까지 뛰다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 공식전 33경기에서 4골 4도움의 성적을 냈다.

PSG는 전반 23분 왼쪽 측면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5분 뒤 오른쪽 풀백 요람 자그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2-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PSG는 니스의 측면 공격수 모하메드 알리 초에게 전반 32분 득점을 내주며 흐름을 빼앗겼다.

2-1로 앞선 채 후반에 돌입한 PSG는 니스의 공세를 막아냈고, 후반 30분 니스 왼쪽 풀백 멜빈 바르드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다. 이후 PSG는 끝까지 한 골 차 리드를 성공적으로 사수했다.

PSG는 오는 20일 FC메스와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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