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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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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213경기에 299만3705명이 입장했고, 이날 벌어진 5개 구장에 6만2675명의 관중에 들었다.

평일인 이날 잠실구장(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1만5054명)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1만5996명)에 1만5000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왔고, 인천 SSG랜더스필드(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도 1만3791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와 수원 KT위즈파크(롯데 자이언츠-KT 위즈)는 각각 9522명, 8312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긴 것은 2012년 190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르다.

2012년은 8개 구단 체제였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후로는 가장 빠른 속도다.

올 시즌 KBO리그는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넘었다. 그리고 69경기 만에 100만명의 관중을 추가하며 흥행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홈경기 누적 관중 1위는 LG로, 홈 24경기에 43만110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숱하게 매진 사례를 쓰고 있는 한화가 지난해 대비 관중이 65% 증가해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줄곧 선두를 질주 중인 KIA가 62%로 뒤를 잇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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