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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갑. 출처=flickr
주요소식
1. 싱가포르 DBS, 암호화폐 결제 당국 승인 받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다국적 투자은행 DBS는 그룹 산하의 증권사 DBS 비커스(DBS Vickers)가 12일(미국시간) 싱가포르 금융 규제 당국 통화감독청(MAS)로부터 암호화폐 결제에 대한 원론적 승인(in-principle approval)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자산관리자들과 법인 투자자들은 DBS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서 직접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2. 폴리 네트워크 해커 "탈취한 토큰 전부 돌려주겠다"
탈중앙 프로토콜 폴리네트워크(PolyNetwork)에 3억4200만달러(4000억원) 어치 토큰을 돌려준 해커가 탈취한 토큰을 전부 돌려주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2일(미국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추적 전문업체 엘립틱(Elliptic)의 공동 창업자 톰 로빈슨이 트위터를 통해 폴리네트워크 해커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자신이 해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폴리네트워크가 포상금(버그 바운티) 50만달러를 지급하고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며 "재미로 해킹한 것인 만큼 토큰을 전부 돌려주겠다"고 밝렸다.

 

3. 이란 국세청, 암호화폐 거래소 제도권 편입 촉구
이란 국세청(INTA)이 규제 당국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제도권으로 편입할 것을 촉구했다. 12일(미국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INTA는 암호화폐 산업 관련 규제 프레임워크 제안서에 암호화폐 거래소 합법화의 필요성을 상세히 기록했다.

INTA는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법이 없으면 암시장이 형성될 수 있기에 정부가 인가된 거래소의 운영만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4. 파리 생제르망 이적한 리오넬 메시, 암호화폐 받는다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망이 발행한 팬 토큰 PSG를 갖게 됐다. 12일(미국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는 입단 선물로 PSG를 받았다. PSG는 생제르망에 대한 의사 결정 권한을 주는 토큰으로, 보유자는 앱을 통해 팀 버스의 디자인, 주장 완장에 들어갈 문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5. 기업들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프라이빗 네트워크의 구축은 완전히 관리 가능하다. 그러나 기업들은 빠르게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를 인식하고 퍼블릭 생태계로 시스템 이관을 고려하게 된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문제가 시작된다.

이렇듯 ‘멋진 사공’들이 설계한 안전하고 안락한 배에 구축된 연약한 생태계는 야생의 이더리움 블록체인 생태계에 노출되면 산산조각 나게 된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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