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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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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에 따르면, 빗썸이 상장을 대가로 비용을 받아 가는 게 아니냐는 일명 '상장피(fee)' 논란에 "사실무근"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빗썸은 프로젝트와 나눠 지불하던 기술 제반 비용을 거래소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했으며, 상장 신청 절차도 대외 공개하며 투명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빗썸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상장 심사기준은 △비즈니스 모델 △기술 역량 △법률 준수 △토큰 △재단조직 평가 등 5가지로 나뉜다.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소통을 통해 상장 프로젝트 '솎아내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이후 빗썸에서 상장폐지가 이뤄진 종목은 약 30개로, 올해에만 18개 종목이 삭제됐다. 또 빗썸은 마케팅 물량을 둘러싼 일부 프로젝트(피카, 드래곤베인)와의 법정공방에 대해 "마케팅 및 거래지원에 필요한 제반기술 개발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법원은 프로젝트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 거래소의 손을 들어줬다. 이와 관련 빗썸은 "마케팅 물량으로 받은 코인은 철저하게 프로젝트와 협의 및 계약에 따라 사용한다"며 "잔량이 발생할 경우 모두 반환하거나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빗썸이 가지는 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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