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프 "블록체인 대중화,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야"

최근 자체 메인넷 출시를 발표한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 솔루션 업체 모프(Morph)가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의미 없는 기술적 마일스톤이나 부풀려진 락업 예치금(TVL)에 집중하기 보다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모프는 글로벌 소비자 레이어로서, 소비자 중심의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확산을 지원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모프는 소비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모든 일반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 플랫폼 ▲블록체인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소비자 친화적 UX ▲이커머스, 소셜 미디어 등 사용자 친화적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확보 ▲웹2 환경과 유사한 웹3 애플리케이션 구동 ▲옵티미스틱-영지식 증명 결합 반응형 유효성 증명(RVP) 시스템 도입 등 요소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