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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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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이 금 보다는 기술주와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애셋은 "지난 3년 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상관관계는 비교적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상관관계는 90일 이동평균 기준 0.3을 거의 넘지 못했다. 이는 두 자산이 일반적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반면 나스닥지수와는 훨씬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두 자산의 상관관계 지수는 지난 3년 동안 0.7 수준까지 치솟은 바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보다 기술주를 더 밀접하게 추종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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