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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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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돌싱글즈' 이아영이 전남편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추성연 이아영 커플의 첫 동거 날이 공개됐다.

이아영·추성연은 추성연의 근무지인 영주에서 동거 생활에 돌입했다. 만남 전부터 달콤한 '썸톡'으로 마음을 표현한 '직진남' 추성연은 이아영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커피를 대접하는 것은 물론, 동거 하우스에서도 이아영이 낮잠에 빠진 사이 조용히 식사를 준비했다.

이아영은 추성연의 자상함에 몸 둘 바 몰라하며 애교로 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오붓한 바비큐 파티로 첫 저녁을 함께했다.

이아영은 "이혼하고 연애를 제대로 못 했다. 직후에는 남자를 못 믿겠더라. 그래서 일만 했는데, 어쨌든 저도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아야 하지 않나. 폭언을 당했기 때문에 예쁜 말하는 사람에게 치유를 받았다. 그런데 제가 그 사람에게 애정을 많이 못 쏟았다"고 고백했다.

추성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영씨 같은 사람을 두고 왜 그랬을까 생각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한결같이 잘 해줘야지,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2차로 이어진 술자리에서는 '19금' 젠가 게임이 펼쳐졌다. "이상한 질문들은 자체 검열했다"는 추성연의 말과 달리, "손만 잡고 잘 수 있다", "오늘 어디까지 허용되나" 등 '센' 질문들이 이어져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몇 가지 질문과 솔직한 토크가 이어진 뒤 이아영은 "이건 왜 안 뺐어요?"라며 '10초 동안 포옹하기' 젠가를 뽑았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으로 첫 스킨십을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6_000154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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