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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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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과거 햄스터를 합사한 일이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윈터는 팬과 소통하는 유료 커뮤니티 서비스 '버블'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햄스터를 키운 경험을 이야기했다.

윈터는 "학교 다닐 때 햄스터 25마리 키웠다"며 "분명 두 마리로 시작했는데 이 친구들이 사이가 무척이나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만 25마리가 돼버렸지 뭐야"라며 "금방 태어났을 때 진짜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윈터가 햄스터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키웠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영역 동물인 햄스터를 분리하지 않고 한 케이지에서 함께 키운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해당 문제를 제기한 누리꾼은 "햄스터는 자기 영역 안에 다른 햄스터가 있으면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영역동물"이라며 "햄스터는 번식력이 엄청 나서 한 케이지 안에 합사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렸을 때 본인이 몰라서 동물들에게 고통을 준 과거를 당당하게 얘기하지 마라"며 "어려서 몰랐다는 면죄부가 되지 않는다. 반성해야 하는 과거"라고 비판했다.

동물과 관련한 윈터의 논란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별게 다 논란이다", "그냥 동물을 좋아하는 것 뿐이다", "별일 아닌 걸 별일로 만든다" 등의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winshae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1_000156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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