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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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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비오(BE'O·유찬욱)와 그의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래퍼 산이(San E·정산)가 미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산이가 거명한 원헌드레드(ONE HUNDRED) 공동 설립자 차가원 회장이 인신공격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원헌드레드는 비오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모회사로, 차 회장은 빅플래닛메이드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차 회장은 15일 빅플래닛메이드를 통해 "정산 대표(산이)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의 이름이 거론되고 마치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었던 것처럼 명예가 훼손됐다"고 밝혔다. 또한 "저와 원헌드레드를 공동설립한 MC몽 대표에게까지 인신공격에 가까운 억지 주장이 이어졌다"고 토로했다.

부동산 회사 피아크 그룹 대표이기도 한 차 회장은 "엔터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여러 사실 무근의 루머들에도 '진실은 언제가 밝혀진다'는 마음으로 묵인했으며,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역시 조용히 법적 판결을 기다려 왔다"고 했다.

그러나 "저의 인내와 침묵이 자칫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 이미지를 훼손할지 걱정돼 용기 내어 입장문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은 평범한 경영인을 자처한 차 회장은 "그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인수 후 오직 아티스트의 권익과 활동, 회사의 경영적인 부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만을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공동설립한 원헌드레드와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밀리언마켓 그리고 앞으로 한 가족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레이블 및 소속 아티스트들을 끝까지 보호하고 이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엔터계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비상식적인 통상적 사례들을 바꿔보려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산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해외 프로듀서에게 지급해야 할 로열티를 빅플래닛이 지급해야 한다고 쓰면서 "차회장님, 떳떳한 사람은 건달을 회사에 보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사진 속 인물은 건달이 아닌 당시 차가원 회장의 회사 직원이었다"며 산이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비오에 대한 페임어스의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다툼을 대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페임어스가 비오에게 지급해야 할 미정산금을 대신 지급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반면 페임어스는 비오를 향해서 "3년 투자, 재계약 후 잘 되고 나니 계약해지 요구, 스케줄 불이행" 등을 했다며 맞서고 있다. 이번 다툼과 관련해 첫 변론기일은 오는 6월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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