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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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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강은탁이 '신사와 아가씨' 차건 캐릭터의 매력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았다.
강은탁은 극 중 엄마 신달래(김영옥) 여사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 '차건'으로 분한다. 차건은 사고뭉치 캐릭터이지만 추후 한 여자를 향한 순정적인 사랑의 전형을 보여준다.
강은탁은 차건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사투리', '효자', '사고뭉치'를 꼽았다. 그는 "엄마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표준어를 쓰지만, 신달래 여사와 있을 때에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게 된다. 그리고 사고뭉치여도 늘 밝고 긍정적인 친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은탁은 '신사와 아가씨'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존경하는 신창석 감독님과 함께하는 것이었고, 평소 김사경 작가님의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정말 술술 읽혔다. 평소 해왔던 연기와는 다른 스타일이라서 색다른 느낌이었다.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분들께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7_0001574456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았다.
강은탁은 극 중 엄마 신달래(김영옥) 여사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 '차건'으로 분한다. 차건은 사고뭉치 캐릭터이지만 추후 한 여자를 향한 순정적인 사랑의 전형을 보여준다.
강은탁은 차건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사투리', '효자', '사고뭉치'를 꼽았다. 그는 "엄마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표준어를 쓰지만, 신달래 여사와 있을 때에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게 된다. 그리고 사고뭉치여도 늘 밝고 긍정적인 친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은탁은 '신사와 아가씨'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존경하는 신창석 감독님과 함께하는 것이었고, 평소 김사경 작가님의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정말 술술 읽혔다. 평소 해왔던 연기와는 다른 스타일이라서 색다른 느낌이었다.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분들께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7_00015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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