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허영지 "저 이제 괜찮아요"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카라' 출신 허영지가 근황을 전했다.

허영지는 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6일 "허영지가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PCR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영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영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도 불참했다.

한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등 각종 예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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