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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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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김지은이 '검은 태양'에서 예측 불가능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김지은은 '유제이'로 분한다. 다방면에서 특출한 재능을 지녔으나 평범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한 국정원 현장 요원이다.
유제이는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조기 졸업을 거듭해온 재원이다. 한지혁(남궁민)과는 같은 현장지원팀 소속으로 만나 파트너로서 인연을 맺는다.
김지은은 유제이를 '물음표', '시계', '세모' 세 단어로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제이는 물음표를 떠올리게 하는 의문의 인물이다. 또한 제이의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정지해 머무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제이의 시간이 흐르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8_0001576937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김지은은 '유제이'로 분한다. 다방면에서 특출한 재능을 지녔으나 평범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한 국정원 현장 요원이다.
유제이는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조기 졸업을 거듭해온 재원이다. 한지혁(남궁민)과는 같은 현장지원팀 소속으로 만나 파트너로서 인연을 맺는다.
김지은은 유제이를 '물음표', '시계', '세모' 세 단어로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제이는 물음표를 떠올리게 하는 의문의 인물이다. 또한 제이의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정지해 머무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제이의 시간이 흐르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8_0001576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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