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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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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신화의 전진이 반려견 잭슨, 포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11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이하 ‘펫키지’) 7화에서 전진이 자신의 반려견 두 마리와 출연해 평창 숲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태연, 김희철 팀과 함께한 전진은 ‘펫키지’ 프로그램 최초로 반려견 두 마리와의 여행을 의뢰했다. 먼저 첫 번째 코스로 스페셜 다이닝 콘서트로 향한 전진은 반려견과 함께 재즈팀의 라이브를 즐겼고, 이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두 번째 코스로 반려견 동반 바비큐장으로 향한 전진과 반려견들과 함께 뛰어놀며 음식도 즐겼다.
잭슨과 포도의 입양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스케줄 때문에 포도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1년 후 잭슨을 입양했다고 전했다. “집안에서의 서열은 아내, 포도, 잭슨, 그리고 나지만 외출 시에는 내가 1등” 이라 덧붙였다.
1일 차 투어를 마친 전진은 반려견들을 위한 건강식 선물과 숲속 콘서트를 준비해 준 탱투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진의 활약상은 18일 오후 11시에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8화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2_00016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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