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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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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매니저를 꿈꾸는 의뢰인에 보살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내놓는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연예인 매니저가 꿈이라는 한 청년이 찾아온다.

의뢰인은 연예인 매니저가 되고 싶다며 운을 뗐고, 서장훈은 "매니저를 하고 싶은 정확한 이유를 얘기해라. 혹시 네가 되고 싶은 건 이런 게 아니냐"라며 압박 질문에 나서는데, 의뢰인은 자신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진심을 보인다.

의뢰인의 진심에 서장훈은 “실제로 매니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OO이다”라며 현실적인 매니저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이수근은 “매니저 관상이긴 하다”라며 모의 면접 실시는 물론 의뢰인에게 특급 제안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8_000161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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