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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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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램' 속 운명을 받아들인 '마리아' 역을 맡은 누미 라파스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아이를 얻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출과 각본의 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은 누미 라파스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다. 또한 어떤 배우도 해내지 못한 방식으로 '마리아'를 완성해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누미 라파스 주연의 '램'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08_000168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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