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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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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한국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 참석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8일 중국 큐큐닷컴 연예 채널 등은 "텐센트 뮤직 어워드(TMEA) 공식 웨이보에서 엑소 멤버 카이와 세훈이 11일 TMEA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는 게시물이 사라졌고, 참석자 명단에서도 엑소 멤버는 빠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TMEA 주최 측은 카이와 세훈이 온라인 방식으로 시상식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 그룹의 중국 시상식 출연은 지난 2016년 사드 배치로 인한 한한령 발동 이후 6년여 만으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가 커졌었다.
TMEA 주최 측은 엑소 관련 게시물이 사라진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엑소의 참석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08_0001681202
8일 중국 큐큐닷컴 연예 채널 등은 "텐센트 뮤직 어워드(TMEA) 공식 웨이보에서 엑소 멤버 카이와 세훈이 11일 TMEA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는 게시물이 사라졌고, 참석자 명단에서도 엑소 멤버는 빠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TMEA 주최 측은 카이와 세훈이 온라인 방식으로 시상식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 그룹의 중국 시상식 출연은 지난 2016년 사드 배치로 인한 한한령 발동 이후 6년여 만으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가 커졌었다.
TMEA 주최 측은 엑소 관련 게시물이 사라진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엑소의 참석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08_00016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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