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80
- 0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MBC '실화탐사대'가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는 3년 전부터 낯선 이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여성이 출연한다.
이 여성은 계속되는 스토킹에 본인의 집 앞에도 CCTV를 달았다고 한다. 그녀는 바로 1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릴카'다.
스토커는 늦은 밤 릴카의 집을 찾아와 벨을 누르고, 부탁하지도 않은 이상한 물건을 놓고 간다. 심지어 CCTV를 발견했음에도 하트를 날린다.
스토킹처벌법은 지난 10월21일 시행됐다. 처벌법이 시행된 후 매일 100건이 넘는 스토킹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3791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