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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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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네티즌의 황당한 질문에 여유 있게 대처했다.

유병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 네티즌은 유병재에게 '혹시 잘 생겨주실수 있나요?'라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이에 유병재는 "어림없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철벽남" "답변 깔끔하네요" "병재씨한테 왜 그러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13_000168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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