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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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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빌런들의 모습이 담긴 3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위기를 맞는 내용을 담은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의 메인 빌런인 '그린 고블린'과 '닥터 옥토퍼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인 '일렉트로'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공개된 빌런 포스터는 빌런 셋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린 고블린'은 캐릭터의 상징인 초록색 슈트를 입고 있다. '스파이더맨'(2002)에 등장한 캐릭터로, 오스코프의 사장 '노먼 오스본'이 잠재력 각성 약물을 투여하고 만들어낸 빌런이다.

'닥터 옥토퍼스'는 트레이드 마크인 트렌치 코트를 입고 기계 촉수를 뻗고 있다. '스파이더맨2'(2004)에서 물리학자인 '오토 옥타비우스'가 핵융합 장치를 세상에 공개하던 중 기계의 과부하로 탄생시킨 빌런이다.

마지막으로 '일렉트로'는 스파이더맨을 향해 전기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에서 전기 엔지니어 '맥스웰 딜런'이 전기뱀장어에 물려 탄생했다.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에서 재등장하는 빌런들은 배우 교체 없이 이전 시리즈에서 그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은 오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13_000168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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