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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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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15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유니버스 뮤직에서 오마이걸의 신곡 '샤크(Shark)'가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유니버스는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샤크' 커버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커버 이미지에는 티타임을 즐기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스케줄러에 따르면 유니버스 뮤직은 오는 16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19일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더 볼 버전(The Ball ver)', 21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더 도어 버전(The Door ver)'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마이걸은 앞서 유니버스 오리지널스 '오틀란티스 킹덤 : 뉴 에라(Otlantis Kingdom : New Era)', '쌉-댄스(SSAP-DANCE)', '기생충 챌린지 오마이걸(기생충 Challenge 오마이걸)'과 화보 및 라디오 등 다양한 유니버스 자체 제작 콘텐츠에 참여했다.

한편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 5월 강다니엘 '아우터스페이스(Outerspace·Feat. 로꼬)', 7월 몬스타엑스(MONSTA X)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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