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광주·여수로 홀로 떠난 2박3일 여행…'잠적'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홀로 여행을 떠난 조진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 채널의 공동 제작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이 조진웅 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조진웅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로 잠적한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찍힌 스틸컷을 통해 2박 3일간의 여정을 엿볼 수 있다. 조진웅은 해변에 앉아 홀로 사색을 즐기는가 하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카페에서 여유를 즐긴다.

조진웅은 도로와 갈대밭 사이를 가로질러 광주에 도착한다. 이어 50m 짧은 골목에 꾸며진 대표 예술 골목 '영화가 흐르는 골목'을 방문한다.

광주를 떠나 도착한 여수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여수의 낭도, 금오도, 무슬목해변, 큰끝등대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명소들을 방문해 여유로운 잠적과 다양한 힐링 순간들을 보여준다.

'잠적' 조진웅 편은 23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시즌(seezn)을 통해 방송 1주일 전 선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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