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포스터…조진웅→최우식, 넘치는 존재감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영화 '경관의 피'가 스페셜 포스터와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범죄에 휘말린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 언더커버 신입경찰 최민재(최우식 분), 언더커버 경찰 업무를 제안한 황인호(박희순), 국내 최고 마약상이자 상위 1% 계층과 어울리는 범죄자 나영빈(권율), 나영빈의 위치를 노리는 마약상 차동철(박명훈)이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낸다.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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