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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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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반소영(33)과 김성(37) PD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22일 소속사 린브랜딩이 공개한 결혼식 화보에서 반소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남편인 김 PD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소영과 김 PD는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 소개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었다. 탤런트 최수종이 축사를 했다. 사회는 탤런트 이상엽, 축가는 가수 황치열이 맡았다. 이상엽은 MBN 예능물 '전국방방쿡쿡'에서 김 PD와 호흡을 맞췄다.
반소영은 2004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이엠샘'(2007) '공주의 남자'(2011) '해피시스터즈'(2017), 영화 '청년경찰'(2017) 등에 출연했다.
김 PD는 KBS 출신으로 예능물 '1박2일' '열린음악회' 등을 연출했다. 2019년 KBS 퇴사 후 MBN 자회사 스페이스 래빗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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