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06
- 0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경관의 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23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관의 피'를 위해 뭉친 배우, 스탭들의 단단한 호흡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조진웅은 "'경관의 피'는 기존 범죄수사극과는 결이 달랐다. 인간적인 형사의 모습보다는 불법적이고 위험한 수사를 일삼는 강윤 캐릭터가 끌렸다"고 전했다.
최우식은 "기존에 맡았던 역할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 꼭 해보고 싶었던 시나리오였다. 마초적인 이미지, 액션 연기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규만 감독은 "럭셔리하지만 위태로워 보이는 느낌을 연출하고 싶었다. ‘불안함이 언젠가는 터질 것이다’라는 긴장감을 관객들이 함께 느끼며 영화를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극장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