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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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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선행 소식을 전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채채와 함께 광고 촬영으로 예쁜 추억 만드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광고 모델료 전액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후원한 증서가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집니다" "따뜻한 소식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1월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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