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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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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강유미가 선행 소식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27일 "강유미가 1234만 5678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금은 치료가 시급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3명의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미는 "2021년 너무나 큰 사랑 주신 구독자분들을 위해 올 한 해를 의미 있고 좋은 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 '좋아서 하는 채널'을 사랑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유미는 2002년 KBS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약 85만명의 구독자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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