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호랑이 해' 앞두고 호랑이 기운…비티 파크'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비티 파크'를 통해 다가오는 임인년을 미리 맞이했다.

2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CRAVITY PARK)' (이하 '비티 파크')의 51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 멤버들은 한복 자태를 선보였고, 내년에 성인이 되는 막내 성민이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드러냈다.

또한 크래비티는 '비티 파크'의 시작을 댄스파티로 열었다. 태영은 '범 내려온다'에 맞춰 '짐승미'를 드러냈고, 형준은 '똥 밟았네' 안무를 완벽 복사했다.

이어 성민은 '헤이 마마(Hey Mama)'를 소화해내며 '호랑이 기운'을 전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외줄타기 게임'과 '꽃가마 싸움'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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