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64
  • 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유재석이 2년 연속 'MBC 연예대상' 트로피를 거머쥘까.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40분부터 생방송한다. MC 전현무와 그룹 '구구단' 출신 김세정, 탤런트 이상이 진행으로 막을 올린다.

유재석은 지난해에 이어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맹활약했다. 올해 MBC 예능물이 부진한 만큼, 유재석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대상 후보는 생방송에서 공개하며, 즉석에서 펼치는 공약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올해의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시청자가 직접 뽑아 의미가 크다. 지난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마친 상황이다.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네티즌 온라인 투표와 함께 당일 문자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가 정해진다. 베스트 커플상도 관전 포인트다. 2019년 '나 혼자 산다' 기안84·헨리, 지난해 놀면 뭐하니 지미유(유재석)·천옥(이효리) 뒤를 잇는 커플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축하 무대도 빼놓을 수 있다.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지석진·김정민·KCM·쌈디·이동휘·이상이·박재정·원슈타인)이 공연을 선보인다. 제작자인 '유야호'(유재석)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서 아이키는 '훅' 크루들과 무대를 꾸민다. 애초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축하 무대를 예고했지만, 공연 대신 멤버 유정이 시상자로 오를 예정이다.

가수 이효리도 시상식을 빛낸다. 지난해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천옥, '싹쓰리' 린다G로 활동했다. 유재석과 만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