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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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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문희경이 냉정함과 온화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29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희경은 지난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이하 '쇼윈도')에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송윤아 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은 황찬성(한정원 역)의 친모에 "여기가 어디라고 와"라고 말하며 분노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문희경은 뇌졸중으로 약해진 몸으로 병원에 입원해 김승수(차영훈 역)를 향해 "선주 옆에 있어줘서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 앞으로도 배신하지 말고 옆에서 지켜줘"라며 송윤아에 대한 모정을 드러냈다.

또한 문희경은 송윤아를 향해 "그 사람이 어디서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와도 아무 느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나쁜 기억은 어디 갔는지 안타깝고 가슴 한구석이 아프더라"라고 말하며 숨겨둔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병원을 방문한 황찬성의 친모에 "뻔뻔한 것 같으니라고, 당장 끌어내"라며 거친 말을 내뱉은 문희경은 "내 어머니한테 함부로 하지 마세요"라는 황찬성의 말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희경이 출연하는 '쇼윈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시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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