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32
- 0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30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날. 드디어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을 무사히 올렸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발걸음해 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의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그동안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시고 도와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베풀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5일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초아가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에게 볼 뽀뽀를 하고 있다.
초아의 결혼식에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함께 했다. 사회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