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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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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블의 새 슈퍼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3주 연속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 수익은 13억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12월31일~1월2일 전미 4206개관에서 5270만 달러(약 627억원)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싱2게더'(1960만 달러), 3위는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450만 달러)였다.

이로써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미국 현지 매출은 6억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6억1000만 달러). 이와 함께 미국 외 나라에서 약 7억6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수익 13억7000만 달러(약 1조6300억원)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전 세계 개봉작 중 매출 10억 달러를 넘긴 작품은 이 영화가 유일하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홈커밍'(2017)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2019)으로 이어지는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과 닥터스트레인지의 실수로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고 다른 차원의 세계에 존재하던 악당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토비 매과이어가 주연한 2000년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크 웹 감독이 만들고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한 2010년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나온 빌런들이 총출동 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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