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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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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키이스트는 3일 이사회에서 박성혜 이사와 남소영 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콘텐츠 제작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핵심역량·책임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을 강화하고자 하는 SM엔터테인먼트그룹의 장기적인 비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2018년 5월 SM엔터가 키이스트를 인수한 후 선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몬스터유니온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25년간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2020) '하이에나'(2020) '구경이'(2021) 등을 제작하며 키이스트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탈바꿈시켰다.

남 대표는 SM엔터 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SM엔터 재팬 대표이사로 가수 보아, 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등의 해외 진출도 이끌었다. SM엔터와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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