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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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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나혼산' 전현무가 새해 첫날 해발 1950m 한라산에 오른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해맞이 한라산 등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새해 첫 목표인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트렌드에 민감한 '트민남' 전현무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라산 등반을 위해 "한 달 전부터 한라산 피켓팅에 참전했다. 제한된 인원만 한라산을 오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전현무가 목표로 한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은 해발 1950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특히 그가 티켓팅에 성공한 시각은 새벽 6시 첫 타임으로 알려져 올해 첫 한라산 일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현무는 연신 "알프스보다 낫네"를 외치며 한라산에 펼쳐진 겨울왕국 곳곳을 탐방한다. 하지만 눈호강도 잠시, 연신 "눈꽃 보자고 개고생(?)을 하는구나", "네 발로 기어가고 싶다"며 2시간 만에 100년은 늙은 듯한 얼굴로 등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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