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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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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보아가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 연습 영상 분란 논란을 일축했다.

지난 6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도.. 저 영상을 처음 보는데요.. 마지막 연습 때 제가 가족행사 때문에 참여를 못했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보아는 "그래서 분량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이상한 추측하지 마시고 그냥 자컨 재밌게 봐주세요:) 저는 어차피 이벤트였어요~~"라며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끝으로 보아는 "다음 GOT도 많이 기대해주세용♥"이라며 애정 어린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보아가 참여한 '갓 더 비트'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걸스 온 탑(Girls On Top·GOT)의 첫 유닛이다.

해당 유닛은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7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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