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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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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김태리, 남주혁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2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되어서 하는 사랑과 성장을 다룬다. 또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볼 수 있어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특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현실적인 공감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권도은 작가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더 킹-영원의 군주', '너는 나의 봄'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다시 만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 등이 출연하면서 색다른 '청춘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채 포기를 모르는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인 나희도 역을, 남주혁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10일, 15초 분량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김태리와 남주혁의 아련한 '청춘 감성'을 점화 시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첫 티저 영상에서는 나희도와 백이진이 열여덟과 스물둘에 처음 만나고 스물하나와 스물다섯에 사랑하게 되는,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담아냈다"며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소환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불가살'의 후속으로 오는 2월 12일 첫 방송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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