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매니저로 간 차인표, 눈물 보이는 손님에…'시고르'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헤드셰프 차인표가 바 매니저로 변신해 홀을 책임진다.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사장 최지우의 제안으로, 바 매니저 조세호는 주방 막내로, 헤드셰프 차인표는 바 매니저로 역할을 바꾼다.

이날 영업에서는 주방팀 출연진의 찐팬 모녀가 등장한다. 차인표 팬인 어머니는 차인표의 리즈시절 사진을 가지고 오는 팬심을 보이며 그를 보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까지 보인다. 또한 최강창민의 팬인 딸은 그가 불러주는 무반주 라이브에 안무를 소화해낸다.

깜짝 알바생으로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가 등장해 찐친케미를 선보인다. 개인 요리장비 까지 챙겨 온 남창희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한 경험을 살려 주방팀에 합류해 실력을 보여준다.

JTBC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팝업 레스토랑을 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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