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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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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뮤직 애니메이션 '벨라의 꿈'이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니뮤직과 투니버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ertainment)가 함께 제작해 유튜브채널 드래곤디, 스톤뮤직을 통해 공개한 뮤직 애니메이션 '벨라의 꿈'은 현재 6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벨라의 꿈' OST 소비도 증가추세다. AI오디오플랫폼 지니에 따르면 '벨라의 꿈' OST는 영상흥행과 함께 1월 1주차 스트리밍수가 전주대비 187% 증가했다.

가장 많이 감상한 '벨라의 꿈' OST 수록곡은 '다정한 사람', '댄스 댄스(Dance Dance)', '뚜벅 뚜벅'으로 집계됐다.

한편, 5부작 뮤직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벨라의 꿈'은 인형 병원에 살고 있는 인형 '벨라'가 버려질 위기에 처한 친구들과 함께 가족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 이야기다.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이 중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영상콘텐츠는 '벨라의 꿈' 1화였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벨라의 꿈'은 아이들이 소중히 여기는 인형들의 눈으로 전하는 가족이야기로 반응이 뜨거웠고, 이에 향후 다양한 스토리라인으로 뮤직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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