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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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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송윤아 주연 채널A 월화극 '쇼윈도: 여왕의 집'이 최고 시청률로 종방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쇼윈도: 여왕의 집' 마지막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주 10.3%를 찍었다. 15회(8.5%)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다. 역대 채널A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명섭'(이성재)은 '윤미라'(전소민)를 죽이려고 했을 때 쓴 칼에 죽었다. 미라는 명섭 죽음에 관한 죗값을 혼자 치르기 위해 '한선주'(송윤아)를 죽이려다 이를 막는 명섭을 실수로 찌른 거라고 선을 그었다. 덕분에 명섭은 아내를 구하려다 죽은 남편으로 포장될 수 있었고 사람들의 애도 아래 장례식을 치렀다.

미라는 감옥에서 변호사도 거부하고 홀로 남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선주는 "잘못된 사랑의 대가, 그 죗값 치러"라며 "죽지 말고 살아서 벌 받아. 이제부터 제대로 된 너의 인생 살아. 이게 내가 너에게 내리는 벌이야"라고 했다. 미라는 4년 뒤 다리 만난 선주에게 "한 번도 못한 말이 있는데. 잘못했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사과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tvN 월화극 '고스트 닥터' 6회는 5.5%를 기록했다. JTBC 월화극 '한사람만' 10회 0.6%에 그쳤다. KBS 2TV 월화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0회는 전국 시청률 5.6%, SBS TV '그해 우리는' 14회는 4.1%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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