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소속사 GLG(그랜드라인 그룹)가 첫 보이그룹을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12일 걸그룹 하이키(H1-KEY) 소속사 GLG는 '2022 GLG 뉴 보이그룹 오디션(2022 GLG NEW BOY GROUP AUDITION)' 개최 소식을 전했다.
'2022 GLG 뉴 보이그룹 오디션'은 국적 관계없이 2002년 이후 출생의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노래, 랩, 댄스, 연기 등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GL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GLG와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GLG는 "GLG의 첫 보이그룹이자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를 꿈꾸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 기존의 문법을 넘어서는 독창적이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의 보이그룹을 제작할 것이다"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예비 스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초 설립된 글로벌 K팝 전문 레이블 GLG는 싸이더스, 제이티엠엔터테인먼트 출신 한재철 대표와 에프엑스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등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SM엔터테인먼트 출신 황현희 이사 등 K팝 전문 인력들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