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필라테스 운동복 인증샷..."뜯어 고치긴 했는데..."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지난 7일 근황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운동에 몰두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필라테스 다닌 지도 반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여러 매체를 통해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6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거 싸이월드에 업로드했던 사진을 올리며 "싸이가 복구되었다 스무살 때 갑자기 단발머리 하고"라는 글을 남겼다.

필라테스 인증샷과는 확연히 다른 짧은 머리스타일를 한 20살의 야옹이 작가는 그럼에도 변하지 않은 기럭지와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야옹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다 뜯어 고쳤다고 하더라. 뜯어 고치긴 했는데 다가 아니라 일부"라고 유쾌하게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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