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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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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발라드 그룹 2am이 9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13일 2am 최근 앨범을 제작한 문화창고에 따르면, 2am은 지난 11~12일 양일 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2am은 7년 만에 발표한 완전체 앨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를 시작으로 '나타나주라', '후회할거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으로 감미롭고 파워풀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약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 2am은 오랜만의 공연에 과거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오늘따라', '어느 봄날', '어웨이즈 미(Always Me)', '천사에게', '어떡하죠', '청혼' 무대로 특유의 감성을 전했다.

이밖에도 2am은 에스파 '넥스트 레벨(Next Level)', 아이브 '일레븐(Eleven)',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브레이브걸스 '롤린' 등 걸그룹 메들리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인데 이어 멤버별 개인 무대를 펼쳤다.

이어 '친구의 고백', '못 자', '잘 가라니'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 2am은 관객들의 앙코르 사례에 '1초 1분 1시간', '죽어도 못 보내', '이노래'로 명곡 릴레이를 완성하며 공연을 끝마쳤다.

리더 조권은 "무대에서 함께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라며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다 앞으로도 2am과 멤버 개개인의 활동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am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을 발매,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참여한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로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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