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4MC들, 8인 등장에 웃음 터뜨려…왜?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돌싱남녀 8인의 조력자가 되어줄 4MC의 현장반응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ENA '돌싱글즈3'측은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의 첫 스튜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돌싱글즈'는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란 신장르를 만들어낸 간판 연애 시리즈물로,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 남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예능이다.

시즌 1,2에서 돌싱남녀들의 든든한 조언자로 함께한 이들은 시즌 3에서도 함께하게 됐다. 재회의 반가움을 나누며 돌싱남녀들의 등장을 지켜보던 중 주체할 수 없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은 흥미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돌싱남녀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분석하던 4MC는 어느새 돌싱남녀 8인의 심리를 대신 설명하며 텐션을 올린다.

'돌싱남녀3' 제작진은 "윤남기, 이다은에 이은 '2호 재혼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4MC가 새로운 돌싱남녀 8인의 등장에 '이번 시즌도 됐다!'고 반응을 보였다"며 "4MC의 진정성 넘치는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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